트립비토즈가 여름(6월~8월)과 겨울(11월~1월) 자사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에 혼자 숙박하는 경우가 여름보다 약 15% 더 많다고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여행 비수기로 인해 여행지와 명소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가족,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나는 여름과 달리, 겨울은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혼자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운영사 시프티에 따르면 직장인이 가장 많은 휴가를 사용하는 달은 12월이었다. 지난해 12월 휴가 등록 건수는 전체 등록 휴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행업계가 다시금 억눌린 상황에서, 지자체가 2022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한국여행협회(KATA)를 통해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알린 주요 지자체의 공고에 따르면, 단체관광객 기준을 2~4인부터로 완화한 지자체부터 지원금액을 낮추거나 MICE 관련 인센티브 제도를 내놓은 지자체까지 다양하다.대구광역시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지원한다. 당일 상품일 경우 2~19명의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1인당 1만원, 20인 이상일 때 35만원을 지원한다. 컨벤션 행
부산 인투어(여행신문 부산지사)는 부산시 중구 해관로 89 중앙빌딩 801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051-405-0001)는 기존과 동일하다. 인투어는 5월12일 오후 3시부터 새 사무실에서 이전기념식을 연다.
-광주와 부산서 캠페인…지속적 개최해 친절문화 확산 도모 부산과 광주에서도 친절문화 확산 캠페인이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광주에 이어 18일에는 부산에서 범국민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 송정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지역 K스마일 캠페인 확산 및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 및 SNS
-2015 서비스평가서 ‘최우수호텔’ … 고객만족도·교육참여도 등 평가 2015 베니키아호텔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베니키아 전주한성호텔’이 최우수호텔로 뽑혔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호텔에서 ‘2015 베니키아 체인호텔 서비스품질 우수호텔 시상식’을 개최, 전북 전주시에 자리 잡은 베니키아 전주한성호텔(전라북도 전주시)을 가장 우수한 체인호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다. 매년 체인호텔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호텔 암행 모니
-가을 관광주간·ITU전권회의 친절 다짐-친절 실천 매뉴얼북 1만부 제작해 배포부산이 가을관광주간(9월~10월) ITU 전권회의(10월~11월) 대비 친절맞이를 다짐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중구청은 8월26일 통역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부평깡통시장 상인회, 등대콜 기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관광주간과 ITU전권회의 대비 친절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참가자 대상 친절마인드 교육을 시작으로 친절결의문 낭독 및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친절캠페인 확산을 위해 외래 손님맞이 ‘친절 실천 매뉴얼북’
-부산 근대역사 골목투어 14일부 운영-할배·할매가 스토리텔러로 나서 안내부산의 할배·할매가 스토리텔러로 나서는 ‘부산 근대역사 골목투어’가 탄생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원도심인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에 산재한 근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영도다리를 건너다 ▲용두산에 올라 부산포를 보다 ▲이바구길을 걷다 ▲국제시장을 기웃거리다 4개 주제의 근대역사 골목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코스의 경우 오전 11시30분 부산 남포동 부산종합관광안내소에서 투어가 시작되며, 영도다리
여행신문이 ‘2014년 랜드사 명부’를 2월6일부터 무료로 배포합니다. 여행신문이 매년 전국의 주요 랜드사 정보를 총 정리해 발간하는 랜드사 명부에는 전문성을 갖춘 각 지역별 랜드사가 정리돼 있습니다. 랜드사 명부는 여행신문 본사와 부산, 광주, 인천 지사에 방문하시면 무료로 수령(명함 지참)하실 수 있으며 1개사에 최대 2부 배포를 원칙으로 합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인천 이외 지방 소재 업체의 경우 대표자, 상호, 주소(우편번호 포함), 전화번호, 팩스번호 등을 기재해 이메일(choi@traveltimes.co.kr)로 신청
-업계 관계자 200여명 방문, 바비큐 파티…꽃 대신 ‘쌀 화환’ 받아 소외이웃 기부내일투어가 지난 15일 부산 신사옥(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145 내일빌딩)에서 신사옥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일투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뷔페, 와인, 옥상 하늘정원에 마련된 바비큐를 자유롭게 즐겼다.내일투어는 이번 오픈식에서 일회용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전달받았다. 내일투어는 이날 모인 쌀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로고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다. 무작정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에 몸을 실었다. 동백섬이 선연하게 보이는 해운대는 싫었다. 대신 자갈치 아지매가 손짓하는 ‘남포동’과 부산 속 작은 섬인 ‘영도’를 단 하루 만에 돌았다. 남포동 쌈지길에선 다양한 거리벽화를 만날 수 있다.그림의 주제는 남포동을 지키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화통한 남포동 꼬불꼬불 미로엔 ‘없는 게 없다’부산에 몇 년을 살았다는 이유로 “눈을 감고도 ‘부산 가이드북’ 정도는 쓸 수 있다”고 종종 허풍을 떤다. 그건 부산을 아끼고 좋아하는 내 마음의 표현법이었다.
"여행신문은 ‘2013년 랜드사 명부’를 12일부터 무료로 배포합니다. 2013년 랜드사 명부에는 전문성을 갖춘 각 지역별 주요 랜드사가 정리돼 있습니다. 방문 수령시에는 명함을 지참해 주시기 바라며, 1개사에 최대 2부 배포를 원칙으로 합니다.■ 서울 소재 업체│본사 내방 수령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19번지 대한체육회빌딩 5층 (02-757-8980)■ 부산 소재 업체│부산지사 내방 수령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아름빌딩 2층 범아항운 (051-463-0093) ■ 광주 소재 업체│광주지사 내방 수령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식당환대캠페인 모니터링 조사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홍보지원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식당환대캠페인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최우수업소 13곳과 우수업소 42곳을 선정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위탁 진행했으며, 지자체에서 1차 선정한 식당환대캠페인 참여업소 총 700업소(지자체별 100개 업소) 중 560업소(지자체별 80개 업소)를 무작위 추출해 7~8월 2개월간 1개 업소당 2회 실시했다. 모니터링에서는 서비스 부문, 위생·시설·환경 부문, 식당환대캠페인 참여도를 평가했다. 모니터링
"여행신문은 ‘2012년 랜드사 명부’를 9일부터 무료로 배포합니다. 2012년 랜드사 명부에는 각 지역별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랜드사에 대한 소개가 수록돼 있습니다. 방문 수령시에는 명함을 지참해 주시기 바라며, 1개사에 최대 2부 배포를 원칙으로 합니다.■ 서울 소재 업체│본사 내방 수령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19번지 대한체육회빌딩 5층(02-757-8980) ■ 부산 소재 업체│부산지사 내방 수령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아름빌딩 2층 부흥항공 한국지점(051-463-0093) ■ 광주 소재 업체│광주지사 내방 수령
"▶MSC크루즈 한국사무소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STX 남산타워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전화번호 02-6960-4977, 팩스 02-6960-4979 ▶미래고속이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15-3 국제여객터미널 3층(구 가야회관 자리)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전화번호 051-410-8800, 팩스 051-465-8164. "
" 부산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청년여행사와 현대아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부산-옌지(연길) 직항 전세기가 대한항공을 이용해 운항된다. 옌지는 백두산 여행상품의 대표적인 허브 지역이나 항공 제한이 있어 국제선 전세기 및 정규편을 뛰우기가 용의치 않다. 때문에 허가는 받기 어렵지만 직항편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다. 운항기간은 7월9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주2회이다. 투입 기종은 737-800으로 좌석수는 180석이다. 스케줄은 부산(KE9823)에서 밤 9시50분, 옌지(KE9824)에서 새벽2시50분에 각각 출발한다.
"-사옥 4층 회의 공간으로 꾸며 개방-관광과 교육장으로 쓸 정도로 호응부흥항공이 부산 여행업계에 개방한 ‘열린 회의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흥항공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 자사 사옥 4층에 50평 규모의 ‘열린 회의실’을 마련, 올해 2월부터 부산 여행업계에 무료로 개방한 상태. 중앙동 일대에 여행사와 랜드사 등이 밀집해 있지만 적절한 회의장소가 없어 불편이 크다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대회의실과 소회의실로 구분돼 있는데 빔 프로젝터, 컴퓨터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장비도 구비돼 있다. 사실상 무료개방인데다가 지리적 요지
"-부흥항공 자사 사옥 4층 회의실로 꾸며-부산 회의 장소 부족 어려움 해소 기대부산에 여행업계를 위한 회의 공간이 마련됐다. 부산-타이베이 노선 등을 운항 중인 부흥항공(GE)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의 자사 사옥에 여행사와 랜드사를 위한 회의실을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흥항공이 마련한 여행업계 전용 회의실은 부흥항공 사옥 4층 전체를 대강당으로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약 50평 규모에 탁자 약 20여 개와 빔 프로젝터 등을 설치했으며, 약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약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회의실로 구성됐다
"-‘미(美)들의 수다 IN 방콕’ 출시 부산의 여행시장도 서울처럼 현재 많은 모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초심’같은 마음으로 ‘차별화 된 상품개발’을 모토로 매진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부산시 중구 부전동에 자리한 나사투어는 동남아, 남태평양, 미주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랜드사이다. 나사투어 서랑선 소장은 88년도 여행사 입사 이래 여행업에서만 20년을 바라보는 베테랑. 현재 부산 쪽 분위기에 대해 서 소장은 “한 예로 부산-방콕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항공이 주6회에서 주4회 운항으로 감편하는 등 수요가 많이
"-2008년 국제문화행사 가득 -일본·중국 관광객 유치 역점부산시가 해맞이 부산축제를 시작으로 2008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국제문화도시 부산’의 확고한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일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행사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발 등 국제문화행사를 집중 육성하고, 해맞이 부산축제와 부산바다축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등 지역축제를 특화시키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부산불꽃축제와 지난해 준공된 광안리 바다 빛의 미술관 등의 관광명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충무홀, 그랜드볼룸으로 리노베이션-행사기능 강화한 미디어 설비 갖춰 코모도호텔부산이 대연회장 ‘그랜드볼룸’을 새롭게 선보이고, 웨딩 및 회의 등 이벤트를 강화한다. 이는 최근 특급호텔에서 숙박과 세미나 등이 연계된 국내 인센티브가 증가하는 것과 추세를 함께 한다.부산코모도호텔은 기존 충무홀을 리노베이션해 새롭게 ‘그랜드볼룸’을 론칭했다. 내부 장식을 전면 교체했음은 물론이고 미디어 설비를 통해 그랜드볼룸과 여타 행사장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랜드볼룸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눠 동시에 4개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